헝클어진 머리, 헐크 같은 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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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나왔을 때의 기대감에는 살~~짝 못 미치지만... 듣다보면 중독성있고 좋음.
뭐가 문제야 애들이 귀여운데ㅠㅠㅠㅠ
뮤비는 좀..별로얐어
뭔가 실험적인 느낌.... 여자는 이뻤지만
걍ㅋㅋㅋㅋㅋ 뭘 말하고 싶었던건지 잘 모르겠음
노래가 넘 신나서 몸을 흔드는 이쁜여자와 시끄러워서 잠을 못자겠는 아랫집 이웃=지훈
새삼 목ㄱ소리가 참 땅굴을 파고 지하로 들어간 것 마냥 낮다는 것을 느꼈읍니다,,,,
짤은 젤 기여웠던 단체군무 (?)
응 씹덕사했어~~

너무 좋다 진짜..
여자 나오는 티저 말고 그 한명씩 나와서 춤추는 티저는 진짜 10000번 봐도 안 아까움ㅠㅠㅠㅠㅠ
노래도 넘 기대돼ㅠㅠㅠ 꼭 동숲 캐릭터가 노래부르는거 같고요..ㅠㅠㅠㅠㅠㅠ
장하다 표지ㅠㅠㅠㅠㅠㅠㅠ

루이 대신 사고로 죽은 게 아니었음 좋겠다...
그동안 그 양아치 여자애들이 근데 요즘 왜 복남오빠 안 보이지ㅇㅅㅇ?하던 거나 취준생형이 복남이 사실 죽은거 아닐까 하던 거나 복선은 팡팡 뿌려져 있었지만 그래도 반전이 있었음 좋겠어..
예상하기 쉬운 전개는 싫슴니다
그리고 예측할 법한 전개가 싫은 것도 있지만 솔직히 동생까지 죽은 거면 복실이 인생이 넘 고달프잔아여ㅠㅠㅠㅠ
엄빠 돌아가셔 할머니 돌아가셔 이젠 동생까지..
백호대살이 세개나 꼈다는 루이 할머님보다 팔자가 더했으면 더했지 덜한 건 절대 아닌듯
복실..꽃길만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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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긴 말 필요없고 상디 엄마 존나 이뿌다....
빈스모크 이름 등장하기 전부터 상디엄마는 엄청 이쁘고 착하겠지?ㅎㅎ라고 생각은 했는데 진짜 예쁘고 천사야ㅠㅠㅠㅠ
메이드가 일부러 도시락 바꿔서 갖다주니까 상디가 만들어준 걸 가져오라고 말하는것도ㅠㅠㅠ 흡
상디 엄마랑 애기상디 케미가 넘 좋습니다..더 보여줘 오다쓰.....
그리고 이제 보니까 레이쥬랑 엄마 개 똑띠ㅋㅋㅋㅋㅋㅋ
이치&니&욘지는 엄마한테 걍 관심 없었을 것 같은데 레이쥬는 상디만큼은 아니지만 애정 있었을 것 같다..
엄마랑 딸 넘 좋잔아여....,

그러니까 루피 빨리 와서 빈스모크 좀 쳐부숴주라....
걔네 형제가 상디 무시하는 말 한마디 할때마다 1빡침할듯ㅋㅋㅋㅋㅋ
빅맘네 쪽도 어케 될진 모르겠는데 설마 빈스모크까지 엮인 마당에 그 인원으로 그쪽까지 쓰러트리고 가진 않을 것 같고..
빈스모크 쪽도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겠다.
응 사실 예상 1도 안 됨
난 걍 빈스모크랑 화해하는 개줫같은 전개만 안 나왔으면 좋겠다.
어릴 때 개처럼 패놓고 이제 화해했어용~형~동생~^^* 할 리는 없겠지만ㅋㅋㅋㅋㅋ
갑자기 저지새끼가 사실 상디는 나를 이을 왕이다 그 증거로 상디 눈썹이 내 눈썹이랑 똑같음ㅎㅎ 하면 진짜 개빡칠 것 같다는 소리임..
아무튼 성우는 알아서 잘 뽑겠지만 쌍둥이라고 이치 니 산 욘 다 같은 성우 그대로 쓰면 진짜 날려분다....
난 개인적으로 레이쥬는 색기 철철 넘치는 목소리를 가진 성우가 했으면 싶음... 이 말 뭔가 전에 했었던 거 같기도 한뎅

글고 오늘자 애니피스
758화였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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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시실리안~네코마무시까지 개그 존나 좋아해서 그 부분만 계속 다시 봤었는데
뭔데 조로새끼 자꾸 혼자 생각에 잠긴 장면을 넣음?
이 장면 원작에 나왔었냐?
계속 애들 얘기하고 있는데 지 혼자 집중 못하고 빨빨거리는 게 마치 지금 탈주한 놈을 생각하고 있는거 같잔아..
미친 이래놓고 생각해봐! 우린 지금 멈출 수 없는 레일 위에 타고 있어 이럼서 개색히ㅠㅠ 소리 나오게 했다가 그딴 멍청이는 냅두라고 해짜나! 하면서 개츤츤대겠지? 에휴
예 제가 바로 멈출 수 없는 조로산의 레일 위에 타고 있는 듯
(아 근데 진짜로 마리모 파란셔츠 쥐어 뜯어버리고 싶다... 원작으로 보면서 흰 티셔츠인 줄 알고 1부 생각나고 좋군ㅎ했는데 네?; 파란색이요;;;;?)

산지야..너는 왜 이름도 산지니....
일본인이 느끼는 어감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한국어로 산지라고 하면 귀엽다...
마치 러블1리 mc 민1지같은 느낌이랄까.....
아 근데 지금 티비에서 무슨 영화해주는데 파란 외계인이 성악하고 있어; 존나 기괴해..
그리고 아이폰 16기가 쓰레기는.. 500메가밖에 남지 않은 용량이 거슬려 모든 캐시 삭제&오래된 사진 클라우드에 쳐넣기로 3기가를 겨우겨우 마련했다..
같은 기종이면서 64기가라 덕질대상의 모든 저화질 사진도 일단 갤러리에 넣고보는 친구가 존나 부러워졌다..
나도 64기가였으면 클라우드에 연연하지 않았을 거라고 시벌탱ㅠㅠㅠㅠ
사실 휴덕 중이라서.. 폰 용량 넘쳐나도 불낙지 사진 많이 안 담았을 것 같긴 하다.흡
집컴을 교체하게 해줬던 랜섬웨어 ​개새끼​로 내가 진짜 열심히 모았던 블1락비 사진 몇백장이 날아갔을 때도 기분이 그냥 그랬는데.. 그럼 난 그때부터 휴덕을 준비하고 있었던 것이다ㅠㅠ
아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좀 아까운 거 몇 개 있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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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이 마스크에 꽂혀서 이날 프리뷰는 다 모으던 시절이 있었음. 한 100년 전인가?
물론 랜섬웨어 땜에 다 날아가고 어쩌다보니 폰에 원래 있었던 건지 한 장만 건지게 되었다 ^^



그래서
산지 이름 귀엽다고 하던 글이 어쩌다 3d까지 넘어왔냐?
존나 의식의 흐름..잠이나 자야지